트레이더조 과자 솔직 후기! 직접 먹어본 추천템 BEST 6 (가격 포함)

안녕하세요, 나나이모에요!
쇼츠를 보는데 배우 김혜수님이 하신 말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과자를 먹으면 건조하게 못생기게 살이 찐다.”
와닿는… 표현이더라구요.
하지만..... 달고 짭짤하고 고소한....
그 유혹을 이겨내긴 쉽지 않은것 같아요.

과자를 끊겠다고 다짐했지만…
결국 또 트레이더조에 다녀온 나나이모입니다.
하하하 😅
맛있는 건 참을 수 없잖아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사서 먹어본 트레이더조 과자들 중, 추천하고 싶은 제품들만 골라 소개해드릴게요!
하나하나 꼼꼼히 먹어보고 고른 만큼
믿고 보는 리얼 후기 기대해 주세요 :)
🍫 1. 더블 초콜릿 웨하스 쿠키 (Double Chocolate Wafer Cookies)

가격: $3.49
한국의 웨하스 과자를 좋아하신다면, 이 제품은 꼭 드셔보세요. 처음엔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웬걸요?
진한 초콜릿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레이어가 정말 완벽하게 어우러져요.
디저트로도 좋고, 커피랑 곁들여도 찰떡이에요!
☕ 2. 미니 밀크 초콜릿 프레첼 (Mini Milk Chocolate Pretzels)

가격: $4.29
처음엔 남편이 좋아해서 구경만 하다가, 커피랑 같이 먹어봤는데... 달콤한 초콜릿 + 짭짤한 프레첼 조합이 완.전. 중독성 있어요.
짠단 조합 좋아하신다면 진짜 취향저격!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집어먹기 딱 좋은 과자예요.
🍟 3. 유기농 화이트 트러플 감자칩 (Organic White Truffle Potato Chips)

가격: $2.49
트레이더조에서 트러플이 들어간 제품은 거의 다 맛있다는 게 제 결론이에요. 이 감자칩은 밀가루 없이 100% 감자 베이스로 만들어졌고, 트러플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과 고소함, 짭조름한 맛이 정말 잘 어울려요.
단, 트러플향이 익숙하지 않다면 조금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
🍿 4. 무비 씨어터 팝콘 (Movie Theater Popcorn)

가격: $2.69
이름부터 마음에 쏙! 정말 영화관에서 먹는 그 팝콘 느낌이에요.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서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아요.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데도 버터 풍미는 살아있어서 영화 볼 때 간식으로 최고예요.
5. 크런치 컷츠 (Crunchy Cuts)

가격: $2.99
이건 진짜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담백함이 매력이에요. 회오리 모양이라 저희 아이들은 손가락에 끼워 먹는 재미까지~
기름지지 않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중독적이에요.
담백한 과자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
6. 스윗 솔티 우마미 크런치 라이스 크래커 (Sweet Salty Umami Crunchies Rice Crackers)

가격: $3.29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물면 계속 손이 가는 과자예요. 바삭바삭한 라이스 크래커 특유의 경쾌한 식감이 기분 좋게 입안을 자극해요.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단짠 조합 과자 좋아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트레이더조 과자, 이렇게 즐겨보세요!
트레이더조에는 정말 다양한 과자들이 있어서 처음 가면 뭐부터 고를지 고민되죠. 그래서 저는 직접 먹어본 제품만 소개드리고 싶었어요.
특히 밀가루가 없는 과자나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스낵을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혹시 트레이더조에서 좋아하는 과자 있으신가요?
댓글로 같이 나눠요!
감사합니다!